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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IS동서, 야나두·울산현대 축구단와 '울산 에일린의 뜰' 입주민 대상 특화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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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투시도 [사진 = 아이에스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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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가 영어교육업체 야나두, 울산현대 축구단과 손잡고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5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온라인 영어 교육 프로그램 수강 쿠폰(200가구 한정)을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입주민에게 지급한다. 쿠폰을 받은 가구는 지정된 기간 내 야나두가 제공하는 400여개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또 울산현대 축구단을 운영하는 현대중공업스포츠와의 위탁 교육 계약을 통해 입주민 자녀에게 '리틀프렌즈 어린이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위탁 교육 연령 및 인원은 각각 8~13세, 36명이며, 현대중공업스포츠는 총 90회의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이번 특화 프로그램은 입주민 자녀들이 다방면으로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덕하지구 B1·2블록에 들어서며는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은 전용 59~84㎡ 1947가구 중 최근 1차 629가구(특별공급 제외)의 분양을 마쳤다. 1144가구를 대상으로 한 2차 분양도 연내 진행할 예정이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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