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영상] 돌아온 깔따구…유충 발견된 정수장 5곳은 어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환경부는 전국 정수장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5곳의 정수장에서 처리된 물(정수)에서 깔따구 유충을 소량 발견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유충이 발견된 정수장은 경기도 연천군 연천정수장,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정수장, 충남 보령시 성주정수장, 충북 제천시 고암정수장, 강원도 화천군 산양정수장입니다.

시설이 손상됐거나 관리미흡 등으로 유충을 걸러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환경부는 유충이 수돗물을 공급받는 곳으로 확산하는 것은 조기에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또 다른 18곳의 정수장에선 정수에서는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원수 및 정수 처리 과정에서 유충이 발견됐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황윤정·최수연>

<영상: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