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1주간 유·초·중·고교 학생 39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4차 유행이 본격화하면서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 수는 새 학기 최다 기록을 2주 연속 경신했다. 하루 평균 56.4명꼴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셈이다.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는 30.0명(3월 18∼24일)에서 39.6명(3월 25∼31일), 47.9명(4월 1∼7일)에 이어 최근 1주까지 3주 연속으로 증가했다. / 최원영 기자
최원영 기자(won10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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