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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쏟아진 비판…'삼중수소 홍보' 하루 만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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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오염수가 해롭지 않다고 주장하는 홍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일본 내에서조차 비판이 일자, 하루 만에 사용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김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일본 부흥청이 만든 후쿠시마 오염수 홍보 영상입니다.

삼중수소를 귀여운 캐릭터로 그려 놓고 인체에 해롭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방사선이 DNA에 일부 도달해 손상을 입히더라도 DNA는 곧 복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