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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대법, '관악구 모자살인' 남편 무기징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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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관악구 모자살인' 남편 무기징역 확정

[앵커]

'관악구 모자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남편 조모씨가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확정받았습니다.

조씨는 지속적으로 범행을 부인했었는데요.

재판부는 사망 추정 시간 등 정황증거를 고려할 때 조씨가 범인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9년 8월, 서울 관악구의 한 주택에서 40대 여성과 6살 아들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