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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캐주얼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에 신규 콘텐츠 '특별 주문'을 추가하는 한편 게임 편의성을 대폭 개선시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세렌티스 마을'에는 신규 주민 2인 '히언'과 '세레나'가 등장한다. 신규 주민들의 등장 배경이 되는 특별 주문 콘텐츠는 일주일간 진행되는 제작품 대량 주문 시스템이다.

게임 이용자들은 특별 주문으로 요구된 제작품을 생산 후 납품에 성공하면 추가 경험치와 골드, '우호도'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와 함께 추가된 '우호도 상점'에서는 기존에 판매되지 않았던 확정 속성의 마법 수정 등 특수 아이템을 골드로 구매할 수 있다. 우호도 등급에 따라 구매 가능 수량이 달라진다.

이외에도 원하는 인형을 선택할 수 있는 '에델의 행운'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더해졌다.

이번 업데이트로 편의성도 보다 더 개선됐다. '키리&큐 쇼타임'에서 5성 아이템을 최소 1회 이상, 의상 10회 뽑기 이용 시 4성 의상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됐다.

탐험 이어하기와 가구 대량 구매 기능이 추가됐으며, 길드 공지 고정 노출 등 주요 개선 사항들도 다수 반영됐다. 신규 아이템으로는 숲속 요정 콘셉트의 '리틀 마켓' 의상과 가구 테마가 추가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4월 말까지 매일 접속만 해도 각종 선물을 받아갈 수 있는 스페셜 접속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4성 등급 이상의 의상을 포함해 다양한 아이템이 담긴 업데이트 기념 쿠폰을 제공한다.

<왕진화 기자>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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