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둔 15일 논평을 내고 "성역 없는 조사, 철저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잊지 않겠다.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기억의 투쟁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시당은 "세월호를 절대 잊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희생자들과 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1대 총선 이후 '세월호 특검법'과 함께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연장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앞장섰다. 그러나 아직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분명히 밝혀지고 철저히 규명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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