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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국전력, 박효성·이기만·황철호 사외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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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한국전력공사가 박효성 전 외무부 뉴욕 총영사, 이기만 순천대 교수, 황철호 국제기후환경센터 단장 등 3명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임기 시작일은 지난 14일로, 재직 기간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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