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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집단감염에도 유흥업소 방역위반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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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에도 유흥업소 방역위반 잇따라

[앵커]

전국의 유흥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죠.

이런 와중에 몰래 문을 열고 불법영업을 이어가는 업소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금이 4차 대유행의 문턱이라며, 방역지침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밤늦게 불법영업에 나섰다 적발된 유흥업소가 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유흥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데, 느슨해진 방역 인식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