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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구미교육지원청 공무원 이틀 새 5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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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교육지원청 공무원 5명이 이틀 사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14일) 구미교육지원청 공무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 20여 명을 검사한 결과 오늘(15일) 4명이 추가로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구미교육청은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해당 부서 직원은 모두 자가격리 조치하고, 모든 직원이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최초 확진자와 함께 식사하면서 바이러스가 확산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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