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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한국콜마 "일반인도 화장품사업 손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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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기획·디자인·마케팅 원스톱
'플래닛147' 온라인서비스 개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일반인이 화장품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래닛147이 온라인 서비스에 돌입했다.

한국콜마는 뷰티& 헬스 프로덕션 플랫폼 '플래닛147'이 홈페이지 개설과 함께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래닛147'은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한국콜마가 지난해 6월 론칭했다. 화장품 사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부터 시작해 지금은 이너뷰티를 포함한 건기식까지 서비스 분야를 확대했다.

지난 12일 오픈한 홈페이지는 플래닛147의 서비스를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사업 상담과 오프라인 체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플래닛147 관계자는 "본인의 브랜드와 제품에 접목시켜 볼 수 있도록 매력을 느끼게 하는 것이 홈페이지의 목표"라고 말했다.

플래닛147이 최신 트렌드 분석을 통해 야심차게 내놓는 따끈따끈한 기획 신상품도 만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LINE UP 147'은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마케팅 스토리까지 완벽하게 준비된 상품 서비스다. 사업자는 제품 출시 여부만 결정하면 즉시 상품화가 진행된다.

상품 기획 과정에서 소비자의 아이디어를 담을 수 있는 'RADAR' 코너도 마련됐다. 플래닛147은 화장품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하고, 제품 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서비스를 올해 안에 오픈할 예정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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