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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개인 연습에도 줄줄이...원주 합창단 연습실서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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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원주 사설 오페라 합창단이 사용한 연습실에서 무더기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단체 연습을 피하고 개인 강습을 했다고 하지만, 집단 감염에 이어 지역 내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도 원주 한 빌딩.

독서실 간판이 달린 건물 4층을 이용한 사람들 사이에서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사설 오페라 합창단과 개인 수강생 등이 음악 연습실로 사용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