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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학생 확진 속출에 봄 소풍 취소 ..."일상생활 감염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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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에서는 학생들이 잇따라 감염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린이집들은 봄 소풍까지 취소했다고 합니다.

전북에서는 이틀간 2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와 전주시는 거리두기 2단계 적용을 연장했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충북 지역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에 잇따라 감염됐습니다.

특히 제천에서 이틀간 중·고등학생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미 확진된 학생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방역 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