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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위장 전단 뿌리고 '떼 춤' 추는 군부...사악함에 치 떠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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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얀마에서는 계속되는 공습과 유혈 진압으로 사상자 수가 늘어가고 있는데 군인들은 떼 춤을 추며 축제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군인들은 심지어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는 것처럼 꾸미고 민간인 복장을 한 채 시위대인 척 접근해 가짜 유인물까지 뿌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얀마군이 카친 독립군의 거주지를 다시 공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