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협회가 신청을 받은 이번 공유사무실 운영에는 권역별로 영도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수영구 수영구생활문화센터, 부산진구 전포메트로 청춘드림센터, 북구 북구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등 4곳에 총 30개의 업체가 신청했다. 신청한 모든 업체들은 사업장 주소지 변경등록과 해당 시설을 6개월 동안 무상 사용할 수 있다.
공사는 지난 6일 공유사무실 입주기업 오리엔테이션 개최 후 공사 및 해당 구청들과 사업자 주소지 이전 등 관련 행정절차의 협의를 완료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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