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공영방송 RTHK는 홍콩 정부의 패트릭 닙 공무원 사무장관이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16살 이상에 대해 백신 접종 예약을 받는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홍콩 정부는 그러나 16살과 17세까지는 접종에 대한 부모의 허락을 받아야 하며,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만 맞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18살 이상은 다른 성인과 마찬가지로 바이오엔테크와 중국 시노백 백신 가운데 선택해서 접종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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