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상일동의 A아파트단지는 5월1일부터 지상도로에 택배차량 출입을 제한하고 지하주차장을 통해 이동하도록 했다.
|
이곳 역시 B아파트단지처럼 지하주차장 진입제한 높이가 2.3m이어서 일반 택배차량은 단지 출입이 어렵다.
다만 5월 한 달을 계도기간으로 정해 출입하는 택배 기사들에게 제한 방침을 안내하기로 했다.
실제로 이 아파트 측은 이달 초 CJ대한통운·한진택배·롯데택배·경동택배 등 4개 택배사에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min72@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