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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북·중 국경 재개방 임박…"곧 열리니 물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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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중국과의 국경을 걸어 잠갔던 북한이 조만간 봉쇄를 풀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단둥역에는 북한으로 갈 것으로 보이는 화물 열차도 서 있습니다.

단둥 현지에서 송욱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중국 단둥에서 바라본 북한 신의주의 모습입니다.

수십 미터마다 배치된 초소와 병사들.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국경을 봉쇄한 삼엄한 분위기가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