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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법정관리 졸업 10년 만에…쌍용차, 다시 생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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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위기를 겪고 있는 쌍용 자동차가 10년 만에 또 회생 절차에 들어 가게 됐습니다.

과연 쌍용차를 인수할 새 주인을 찾을 수 있느냐 가 관건 인데요.

협력 업체까지 하면 몇만 명의 일자리가 걸려 있습니다.

남상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쌍용차는 지난해 12월, 만기가 돌아온 빚 1천650억 원을 갚지 못했습니다.

지난 석 달 동안 새로운 주인을 찾아다녔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