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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위로와 희망을"…22년 만에 부활한 '하나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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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IMF 금융위기가 찾아왔을 때, 그 당시 정상급 가수들이 함께 부르며 희망을 전했던 노래죠. '하나 되어', 기억하는 분들 있으실 겁니다. 이 노래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지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김수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1999년 4월, 당대 최고 가수 60여 명이 함께 불렀던 이 노래는 IMF 금융위기로 침체됐던 한국 사회에 전하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였습니다.


2021년 4월, 코로나19 위기 속에 많은 이들이 다시 듣고 부른 이 노래가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