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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日 신규확진자 4천 명대 …"올림픽 취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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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어제 오후 6시 30분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08명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1월 28일 이후 4천 명을 넘어선 건 처음으로 긴급사태 해제 한 달도 안 돼 코로나19 4차 유행이 우려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영업 단축과 외출 자제 등 이른바 '만연방지 중점조치'가 내려진 오사카를 중심으로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본 정부의 방역 대책이 제 기능을 못 한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