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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메이드 인 북한' 사고파는 단둥…북·중 교역 재개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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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과 가장 가까운 중국 도시 '단둥'에선 삼삼오오 태양절을 기념하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북-중 교역이 다시 열릴 거란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현지에선 북한 물품들이 이미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박성훈 특파원이 단둥시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단둥의 유명 북한 식당에 사람들이 꽃바구니를 안고 들어갑니다.

한두 명이 아닙니다.

중국에서 각자 모여 김일성 주석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