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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속도가 아쉬운 백신 접종...거리 두기 격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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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역 예방접종센터 100여 곳이 추가로 문을 열고 화이자 백신 접종에 들어갔습니다.

방역 당국은 만 75세 이상 고령층 접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백신 수급 상황이 변수입니다.

이런 가운데 신규 일일 확진자 규모는 좀처럼 줄지 않아 거리 두기 단계 조정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보호자 손을 잡고, 또 휠체어를 타고.

머리가 하얀 어르신들이 속속 접종센터로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