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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한국시티은행, 우리나라에서 소매금융사업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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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이 우리나라에서 개인 대상 소매금융 사업을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씨티은행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소비자금융 사업 부문에 대한 향후 전략 방향을 밝혔습니다.

씨티그룹은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소비자 금융사업을 4개의 글로벌 자산관리센터 중심으로 재편하고, 한국을 포함한 해당 지역 내 13개 국가의 소비자 금융 사업에서 출구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시티은행은 기업금융 등 투자은행 IB 부문 영업은 계속하되, 신용카드와 주택담보대출 등 소비자금융 사업은 철수하기로 한 것입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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