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쑥·콩·찰떡 등 전통 식재료를 활용해 고소하고 건강한 맛으로 최근 젊은 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명 ‘할매입맛’을 공략한다.
‘쑥떡쑥떡 콩쑥이’는 해풍을 맞고 자란 제주 어린 쑥과 달콤한 콩배기 찰떡을 넣어 든든함을 더했다. ‘앙! 쑥 크럼블’은 제주 쑥을 넣은 찰진 빵 속에 팥 앙금을 넣고 고소한 크럼블을 올려 은은한 향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도 뚜레쥬르는 장년층에게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젊은층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쫄.고.달 연유 팥절미’, ‘흑심 품은 맘모스’, ‘달콩 찹쌀 브레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제철을 맞은 제주 쑥을 빵에 접목한 이색 제품들로 향긋한 봄을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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