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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딸기와 블루베리 맛을 함께"…미니스톱, '소프트크림 더블베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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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보는 재미까지 살린 '가심비' 제품…수익금 1% 기부

뉴스1

미니스톱 '소프트크림 더블베리' 출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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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편의점 미니스톱은 딸기와 블루베리를 재료로 만든 '소프트크림 더블베리'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소프트크림 더블베리는 최근 베리류 상품에 대한 인기를 반영한 시즌상품이다. 기온이 오르는 시기를 맞아 싱그럽고 산뜻한 기운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개발했다.

딸기와 블루베리 두 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가심비' 제품이다. 시즌 한정 메뉴로 봄이 제철인 딸기와 여름이 제철인 블루베리를 혼합해 맛을 만들었다. 소프트크림의 색상도 두 가지 과일색이 혼합된 옅은 보라색으로 표현해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새콤달콤한 맛의 딸기에 풍부한 향과 단맛이 특징인 블루베리가 믹스돼 2배로 진해진 과일 풍미와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산뜻한 과일 맛이 부드러운 소프트크림과 조화돼 색다른 청량감을 경험할 수 있다.

송현규 미니스톱 FF1팀 MD는 "제철과일을 소재로 만들어 계절감을 강조한 소프트크림"이라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다양한 맛의 소프트크림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서울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소프트크림 전 상품의 본부판매수익 1%를 기부하고 있다.
sg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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