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명 안팎 확진 계속되는 코로나19 |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16일 밝혔다.
경기도 포천의 육군 병사는 휴가 복귀 후 예방적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아 확진됐고, 경북 포항의 해병대 병사는 휴가 복귀 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689명이다. 이 가운데 25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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