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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日스가, 백신 확보 직접 나선다…화이자와 '전화'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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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백신 공급 위해 협력 요청"

뉴스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로 출발하는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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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DC에 도착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방미기간 화이자의 최고경영자와 전화회담을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TV아사히는 16일 스가 총리가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와의 전화 회담을 조율중이라고 보도했다.

스가 총리는 회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불라 CEO에게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가 총리는 이날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 정상회담을 갖는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한 이후 직접 만나는 첫 외국 정상이다.
l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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