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와이제이팩토리는 ‘세이후’ 브랜드로 실용적이고 가성비 높은 덴탈마스크 2종 ‘데일리’와 ‘프레쉬’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덴탈마스크는 병원과 치과 등 의료기관에서 의사와 간호사가 사용하던 기능성 마스크다. 와이제이팩토리는 고탄력 이어밴드를 적용, 귀에 닿는 부위를 편안하게 하고 장기간 착용 시 쌓일 수 있는 피로감을 줄였다.
데일리는 ‘스펀본드’(Spunbond)와 ‘멜트브라운’(Meltblown)을 소재로 MB 필터 3중 부직포를 채택했다. 병원 외에 성형외과 재료업체, 금융기관, 철강회사 등에도 적합하다. 프레쉬는 스펀본드를 소재로 했으며, 보급형 3중 부직포를 채택했다. 철물 도매상과 소매상, 휴대폰 판매점 등에 쓰일 수 있다.
세이후 2종은 온라인으로 쿠팡과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세이후와 와이제이팩토리를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최주영 와이제이팩토리 대표는 “이들 제품은 수출용 덴탈마스크(특대형)와 ‘KF-AD’, ‘KF-94 2D’(새부리형)으로 해외 시장에도 판매할 예정”이라며 “유아용에 이어 여성용으로 피부 자극을 줄이고 화장이 잘 묻어나지 않는 오메가 타입 마스크도 곧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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