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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착한소비로 우간다에 깨끗한 물을"…GS샵, 노스페이스 에디션 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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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가격에 판매해 수익금 일부 지원

뉴스1

GS샵 '노스페이스 에디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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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GS샵은 오는 18일과 25일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착한 소비' 에디션 상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착한소비 에디션은 상품 구매도 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노스페이스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에디션 프로젝트 상품이다.

올해로 여섯 해째를 맞은 노스페이스 에디션 프로젝트는 의류·신발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스타필드,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타임스퀘어 등에 상설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식수 지원사업을 통해 탄자니아와 방글라데시에서 4만8000명의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선물해왔다. 올해 또한 6600명의 우간다 주민에게 식수를 공급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18일 오전 10시 방송에서는 '남/여 헤우스 재킷', '여성 클라임업 서포트 레깅스', '남성 백패커 팬츠' 등 의류 3종을 판매한다. 25일에는 '메리노울 반팔티셔츠 3종'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광준 GS샵 스포츠언더웨어팀 MD는 "착한 소비를 통해 기부도 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sg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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