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2 (토)

이슈 원내대표 이모저모

윤호중, 민주당 새 원내대표 당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자가 1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자 합동토론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윤호중 의원이 당선됐다. 이상민 선거대책위원장은 16일 신임 원내대표에 총 투표수 169표 중 104표를 얻은 윤 의원이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로 분류되는 윤 의원은 경기 구리시에서 내리 4선을 지낸 중진이다. 그는 한광옥 전 의원의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19대 국회에서 민주당 사무총장을 지냈고, 20대 국회에서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21대 국회에서는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