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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비와 당신의 이야기' 강하늘X천우희, '놀토'→'문명특급' 출격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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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비와 당신의 이야기 강하늘 천우희 / 사진=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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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개봉을 앞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주역들이 영화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올봄 극장가를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주진모 ·제작 아지트필름)의 주역들은 개봉을 앞두고 예능 프로그램 접수를 예고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와 소희가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다.

이에 강하늘과 천우희가 작품 홍보를 위해 예능에 출격한다. 먼저 17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받쓰(받아쓰기)와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록 발라드가 전부인 락발맨 강하늘과 "정말 소리를 잘 듣기는 해요"라며 자신감을 내비친 천우희의 실력은 어떨지 그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9일에는 뜨거운 인기로 유튜브를 장악한 '문명특급'에 출연해 온라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강하늘, 천우희의 지난 필모그래피와 유명 짤들을 훑어보는 복습 코너부터 앞으로 만나게 될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예습코너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21일에는 배우 강하늘과 극 중 소희의 유일한 친구 북웜 역의 강영석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괜찮아 꿀노잼이야' 특집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보통의 청춘을 연기한 강하늘과 강영석은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다채로운 촬영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미담자판기'에 등극한 강하늘이 이번에도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할 것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강하늘, 천우희, 강영석의 예능 출연 소식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28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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