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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임혜숙 과기장관 후보자, 초고속 통신망 전문 여성공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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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첫 여성·최연소 NST 이사장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임헤숙(58)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은 대표적인 공학계 여성 인사로 꼽힌다. 국가 과학기술 분야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대표하는 NST의 역대 최연소, 첫 여성 이사장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임 후보자는 서울 송곡여고를 나와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에서 학·석사 학위를, 미국 텍사스주립대 오스틴캠퍼스에서 전기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