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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미 핵공학자, 일본 오염수 방출 환경영향 '제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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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대 하우저 교수…"바다에 버리는 플라스틱이 더 해로워"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미국 일리노이대학 원자력공학과의 브렌트 하우저 교수는 15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출연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된 오염수를 해양에 투기하는 것은 위험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하우저 교수는 "그것(오염수)이 잘 희석될 것이고, 우려할 필요는 없다"라며 "환경적인 영향은 '제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