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현대건설 노사 올해 임단협 체결…기본급 최대 2.3%↑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준호 노조위원장(왼쪽)이 올해 임단협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현대건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현대건설 노사가 ‘2021년도 임금·단체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1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14일 현대건설 계동 사옥에서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김준호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단협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전년도 사업계획달성에 매진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임금인상(기본급 2.1~2.3%)·경영성과급(10.6%)·코로나19 극복 격려금(150만원) 등이 포함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노사가 한마음으로 합심해 모든 난관을 극복 하겠다”며 “앞으로 현대건설을 최고의 기업으로 키우고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는 회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