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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안성기 주연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가 오는 5월 13일 개봉일을 확정했다. 지난해 건강 악화로 입원했던 안성기는 이 영화를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아들의 이름으로’ 측은 16일 “코로나19에 따라 변수가 있을 수 있겠지만 안성기가 기자 시사회 및 인터뷰 등 통상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안성기는 지난해 10월 갑작기 건강이 악화돼 예정됐던 ‘종이꽃’ 홍보 및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국제단편영화제 등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안성기는 건강을 회복한 뒤 그 해 11월에 열린 제10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모습을 비쳐 팬들을 안심시켰다.
‘아들의 이름으로’는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 분)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로 안성기 외에도 윤유선, 박근형, 김희찬, 이세은, 이승호 등이 출연한다.
‘아들의 이름으로’는 이정국 감독의 연출로 내달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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