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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정부세종청사 국토부에서 이임식을 마친 뒤 청사를 떠나고 있다.
변 장관은 LH 직원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109일만에 국토부 장관 자리에서 물러났다. 2021.4.16/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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