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 금리, 지표호조 불구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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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 기자 = 전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결과가 다소 매파적으로 받아들여지면서 급등했던 국고채 금리가 16일에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10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 대비 0.3bp(1bp=0.01%) 오른 연 2.023%로 거래를 마쳤다. 3년물도 0.7bp 상승해 1.154%를 기록했다. 5년물은 1.2bp 올라 1.582%였다.
이외 구간에선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2년물은 0.2bp 내려 0.928%, 2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7bp, 1.1bp 하락해 2.095%, 2.080%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국고채 금리는 전날 경기호조에도 불구하고 급락세를 보이며 1.53%까지 하락했다. 다만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는 1.57%까지 반등했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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