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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공수처, '절반' 채우고 출발…'이첩' 기준 놓고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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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소속 검사 13명이 임명되면서 출범 석 달 만에 공수처가 최소한의 수사 진용을 꾸리게 됐습니다. 하지만 수사 경험자가 많지 않은 데다가 검찰과 충돌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서 첫 수사 시작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손형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3명의 신임 공수처 검사들이 과천 공수처 청사로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