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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서리 맞은 유럽 농가 "기후변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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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월 추위를 겪고 있기는 유럽도 마찬가지입니다.

기후변화 차원인 이 급격한 기온 변화로 농작물 냉해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화이트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프랑스 샤블리, 포도나무 사이사이에 수만 개의 양초가 통에 담겨 불타오릅니다.

농장 온도를 높이기 위한 연소법입니다.

밤 기온이 최저 영하 7도까지 떨어지면서 서리가 농작물을 뒤덮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