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평균 연령 60세…노인 프로게이머가 온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젊은 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게임, 하지만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노년층의 게임 시장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우크라이나에서는 노인들로만 구성된 프로게임단까지 등장했습니다.

【아나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동시에 움직이며 스크린에서 현란한 게임 기술을 선보이는 주인공.

올해 나이 61살의 테티야나 실렌코 씨입니다.

은퇴한 엔지니어인 그녀는 이제 '발키리'라는 예명으로 프로게임단 '에이지리스 슈터'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