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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신규확진 이틀째 600명대 후반…법무부 직원 확진, 청사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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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600명대 후반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법무부와 법원, 교도소 등에서 확진자가 잇달아 나오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현역 국회의원 중에서 처음으로 감염됐는데, 지난 주말 다녀왔던 지역구에서도 1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정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법무부 청사 출입구가 굳게 닫혔습니다. 오늘 오전 검찰국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청사 전체가 폐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