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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美 '부스터 샷' 논의 시작…백신 수급 난항에 정부 "러 백신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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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백신 효과를 지속시키는 3차 접종, 일명 '부스터 샷'이 논의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백신 확보가 절실한 우리 입장에서는 빨간불이 하나 더 켜진 셈입니다. 정부는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러시아 백신 도입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황병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의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한 국내 제약사입니다.

오는 8월 다른 회사 3곳과 완제품 생산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