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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공수처 검사 임기 시작...김진욱 "호시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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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임 검사들이 임명장을 받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김진욱 처장은 국민만을 바라보고 '호시우행' 자세로 직무에 매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동오 기자입니다.

[기자]
김진욱 공수처장과 여운국 차장, 신임 공수처 검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김 처장이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공수처 출범 석 달 만에 검사 13명의 공식 임기가 시작된 겁니다.

김 처장은 인적·물적 기반이 취약하지만 주어진 권한 내에서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보고 주어진 소임을 다하는 '호시우행'의 자세로 직무에 매진하자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