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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수협, 국산 주원료 사용한 프리미엄 젓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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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낙지부터 양념 주재료까지 국산 사용... 온·오프라인 홍보 나서

수협중앙회가 국산 주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젓갈 2종을 출시했다.

세계일보

바다애찬 낙지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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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바다애찬 오징어젓·낙지젓’은 오징어와 낙지는 물론 양념 주원료(천일염, 고춧가루, 마늘 등)까지 국산만을 고집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냉동 유통을 통해 선도를 극대화하고 수협중앙회가 원료 수매부터 가공 유통 전 과정을 책임 관리해 HACCP 인증시설에서 직접 생산하는 등 제품 신뢰도를 높였다.

세계일보

바다애찬 오징어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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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온라인 쇼핑몰 수협쇼핑과 오프라인 매장 Sh수협마트 등을 통해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유튜브 채널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신제품 홍보영상을 게시하고 네이버 블로그 ‘더수협’ 4월 이벤트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판촉행사를 펼친다.

수협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늘어나는 집밥 수요에 맞춰 건강한 식단을 차릴 수 있도록 프리미엄 젓갈을 출시했다”며 “국산 주원료를 사용해 맛과 품질을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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