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7 (금)

이슈 일본 신임 총리 기시다 후미오

스가 "도쿄올림픽 세계 통합 상징으로 실현…바이든 지지 표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 AFP=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1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도쿄 올림픽 개최 의지를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지를 표명했다.

스가 총리는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이번 여름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 경기를 세계 통합의 상징으로 실현시키겠다는 뜻을 바이든 대통령에게 말했다"고 밝혔다.

스가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은 이 결정에 대해 다시 한번 지지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jrki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