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거주 한인과 가족 단위로 코로나19에 걸린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키트는 라면, 쌀, 김치, 조리 음식 등과 마스크, 체온계, 해열제 등으로 구성됐다.
한인회는 이 키트와 함께 약품과 식품 구매를 대신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태상 한인회 부회장, 강동희 '김치닷카자흐스탄' 사장 등이 후원했다.
카자흐스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2천 명 넘게 발생하며, 특히 한인 밀집 거주지인 알마티와 누르술탄에서 급증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한인회가 확진자에게 제공하는 식료품 진단키트 |
gh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