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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NASA, 美 달 착륙선 사업자로 스페이스X 선정...베이조스 우주사업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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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 NASA가 미국의 달 착륙선 사업자로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 X를 선정했습니다.

2024년 인류를 다시 달에 보내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NASA는 스페이스 X와 블루오리진, 다이네틱스 등 3개 후보 업체 중 스페이스X를 28억9천만 달러, 약 3조2천억 원 규모의 달 착륙선 사업자로 선택했습니다.

NASA는 스페이스 X가 재활용 우주선을 통해 인류의 달과 화성 이주를 계획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