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코로나 확진 음성군 70대 치료 중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당뇨 등 기저질환…충북 사망자 62명

뉴스1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음성의 70대가 병원 치료 중 숨졌다.

17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청주의 한 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A씨가 전날 오후 9시20분 숨졌다.

A씨는 경기 안성 축산물가공업체 관련 확진자 접촉자로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62명으로 늘었다.
nghj@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