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경남에서 65명 추가 확진...김해 보습학원 관련 25명 감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7명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16일) 오후 5시부터 오늘 낮 1시 사이 김해와 진주, 사천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에서는 보습학원 근무자 2명이 확진되면서 학생 1명이 감염됐고 학생이 다니는 학교 학생 9명과 교직원 1명, 가족 1명까지 추가 감염되는 등 보습학원과 관련해 25명이 양성 판정받았습니다.

또 노인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 1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는 등 김해에서만 31명이 확진됐습니다.

진주 14명 가운데 4명은 단란주점 관련이고 나머지는 기존 확진자 접촉자입니다.

사천과 고성에서도 맥줏집을 방문한 11명이 확진됐고 가족 등 4명까지 양성 판정받으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는 24명입니다.

거창과 고성 등에서도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경남 누적 확진자는 3천351명이 됐고 323명이 입원 치료받고 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